90년대 브릿팝의 주역 매닉 스트리트 프리처스 (Manic Street Preachers)
1986년 데뷔 이후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하며 팬들을 만나고 있는 웨일스 출신의 밴드를 아시나요? 친구들끼리 결성된 후 건즈 앤 로지즈 (Guns N" Roses)를 연상시키는 강렬한 메탈 음악, 음악의 한 주류를 이끈 로큰롤 그리고 서정적인 브릿팝까지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며 장수하고 있는 이 밴드는 바로 이름만으로도 90년대 브릿팝을 좋아했던 팬들을 설레게 만드는 매닉 스트리트 프리처스 (Manic Street Preachers)입니다. 멤버들은 정치, 사회, 문화 등에도 관심이 많아서 다양한 유명인사의 명언이나 작품을 노래에 녹여내어 팬들에게 그들의 노래를 한 번 더 생각나게 만듭니다. 또한, 영미권 밴드임에도 불구하고 쿠바에서 라이브 공연을 했고 이 공연은 팬들에게 최고의 공연으로 꼽혔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는 몰라도 이들은 이들을 따르는 광적인 팬들을 유독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노래도, 연주도 잘하고, 자신들만의 색깔이 확실한 이들의 공연을 무대 가까운 곳에서 직접 관람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매진된 티켓도 안전하게 사고팔 수 있는 글로벌 티켓 거래 플랫폼 스텁허브에 접속해서 매닉 스트리트 프리처스 (Manic Street Preachers) 티켓 구매 및 양도를 시작하세요!
파란만장한 역사를 가진 밴드
20여 년이 넘는 밴드 활동으로 내공이 탄탄하게 쌓인 이 밴드는 그들의 음악적 역사만큼이나 다양한 일들을 겪었습니다. 인터뷰 중에 팔에 "4Real"을 새기는 다소 과격한 행동으로 진정성 넘치는 펑크 정신을 인정받았고 이 일로 월드 무대로 나설 수 있던 발판이 된 소니 뮤직과의 계약이 성사되었습니다. 발전하는 음악 산업에 대한 견해 차이로 라디오헤드 (Radiohead)와 격돌한 일과 R.E.M의 보컬 마이클 스타이프 디스 사건은 매닉스의 즉흥적이고 욱하는 면모를 잘 보여줍니다. 이 외에도 항상 화제에 오른 다양한 일들이 있었지만 단연 화제에 오른 것은 1995년 발생한 초기 멤버 리치의 실종입니다.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팬들을 비롯해 밴드를 결성하기 전부터 친구였던 매닉 스트리트 프리처스 (Manic Street Preachers)의 모든 멤버들에게 상처를 남긴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그 어떤 밴드들보다 파란만장한 일들을 겪었지만, 이 모든 일들도 그들의 음악적 열정을 꺾을 수는 없었습니다. 역경을 딛고 더욱더 단단해진 내공을 바탕으로 음악을 만들고 들려주는 매닉 스트리트 프리처스 무대를 놓치지 마세요!
매닉 스트리트 프리처스 공연 일정 및 티켓팅은 어디서?
한국에서도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매닉 스트리트 프리처스 내한공연은 비교적 늦은 2012년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미친 거리의 전도사"들을 드디어 한국에서 볼 수 있다는 기대감에 수많은 팬이 모였고 매닉스에게도 팬들에게도 기억에 남는 공연이 되었습니다. 과연 또 한 번의 매닉스 내한은 이루어질 수 있을지, 그들의 월드 투어는 언제, 어디에서 펼쳐질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팬과 팬 사이에서 티켓 양도가 안전하게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텁허브에서 매닉 스트리트 프리처스 (Manic Street Preachers) 공연 일정을 확인하고 보고 싶은 공연을 골라서 매닉 스트리트 프리처스 (Manic Street Preachers) 티켓을 예매하세요! 첫 데뷔 싱글 "Suicide Alley", 영국 차트 1위를 달성했던 곡 "If You Tolerate This Your Children Will Be Next", "The Masses Against the Classes" 등은 물론 서정적인 멜로디와 멤버를 잃은 아픔이 잘 녹아 있는 앨범 "Everything Must Go" 의 수록곡 그리고 한국 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은 "Send Away The Tigers" 앨범 수록곡까지! 매닉스의 대표곡들을 라이브로 보고 듣는 짜릿한 경험을 글로벌 마켓 플레이스 스텁허브에서 매닉 스트리트 프리처스 (Manic Street Preachers) 티켓으로 손에 넣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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