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로축구리그를 대표하는 남자의 팀이자 훌륭한 유스 시스템을 바탕으로 희대의 축구 재능을 여럿 배출해온 축구 클럽 스포르팅 히혼(Sporting de Gijón)의 경기를 그들의 홈 경기장인 엘 몰리뇨는 물론 스페인 전역에서 보고 싶은 축구팬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바로 이곳 스텁허브에서 스포르팅 히혼이 참가하는 모든 대회의 홈&어웨이 티켓은 물론 프리시즌 친선 경기의 일정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스텁허브에서 스포르팅 히혼 경기 티켓 예매 및 양도를 해서 남자의 팀에 어울리는 ‘공격 앞으로!’ 축구를 감상하세요.
히혼 = 남자의 팀?
잉글랜드에 스토크시티가 있다면 스페인에는 스포르팅 히혼이 있습니다. 스토크시티가 강한 피지컬과 높이의 축구를 구사해 남자의 팀이라는 별명을 얻은데 반해, 스포르팅 히혼은 한 골을 실점하면 두 골을 넣기 위해 공격하는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성향의 축구로 ‘남자의 팀’이라는 터프한 별명을 얻었습니다. 히혼이 본격적으로 자신들의 스타일인 공격 축구를 세계에 알린 시즌은 프리메라리가 2008-2009 시즌입니다. 히혼은 리그 38라운드를 치르는 동안 14승 1무 23패(47득점 79실점)를 기록했는데 무승부로 1점을 얻기보다 승리를 거두며 승점 3점을 획득하기 위한 축구를 했고, 덕분에 많은 실점에도 불구하고 잔류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공격이 곧 최선의 수비라는 것을 스스로 증명해낸 히혼의 스타일은 지금까지도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비록 빅클럽들을 만나 대량 실점하는 경기도 많지만 자신들의 축구 철학을 굳건히 유지하고 있는 히혼의 축구를 보고 있으면 절로 탄성이 터져나오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따분한 축구 경기가 아닌 쉴새 없는 공수전환과 슈팅을 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히혼 직관 티켓팅을 놓치지 마세요!
지금의 히혼을 있게 만든 열성 서포터와 유스 시스템
스포르팅 히혼은 일찌감치 구단의 비전이 유스 아카데미를 키우는 것에 있다고 판단하고 과감히 투자해왔습니다. 바르셀로나의 레전드가 된 공격수 루이스 엔리케와 다비드 비야가 스포르팅 히혼 유스 시스템의 산물이며, 최근까지도 많은 선수들이 스포르팅 히혼의 유스 시스템을 거쳐 1군 팀에 합류하고 있습니다. 구단의 철학과 비전, 역사를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 성골 선수들이 많다는 것은 그들이 오랫동안 자신들의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강등과 승격을 반복하면서도 히혼의 프로젝트가 흔들리지 않는 이유입니다.
유스 시스템뿐만이 아닙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가장 열성적인 서포터 집단으로 불리는 스포르팅기스타(Sportinguista)는 히혼 그 자체입니다. 이들은 홈과 어웨이 경기를 불문하고 히혼에게 주어진 티켓을 매진시키는 주역들이며 흡사 전투를 방불케하는 응원전으로 선수들에게 기를 불어넣어주고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의 차례입니다. 뜨거운 가슴을 가진 히혼 서포터들과 함께 호흡하며 응원하고 싶다면 경기장으로 찾아가세요. 글로벌 티켓 마켓 플레이스 스텁허브와 함께 스포르팅 히혼 티켓 예매를 해서 그 모든 것들을 현지에서 생생하게 함께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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