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컵스(Chicago Cubs) 티켓 예매 및 판매는 스텁허브에서!
일리노이주 시카고 시를 연고로 하고 있는 전통적인 구단 시카고 컵스는 108년 동안 지독하게도 그들을 괴롭혀왔던 ‘염소의 저주’를 2016년 마침내 깨부수었습니다. MLB 내셔널리그 중부지구의 강력한 1위 후보 팀이자 메이저리그의 괴짜 감독 조 매든 감독과 컵스의 홈런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BRYZZO 듀오’ 앤서니 리조와 크리스 브라이언트의 활약상은 현장에서 직관하면 짜릿함과 감동은 그 두 배가 됩니다. 시카고 컵스는 이제 찬란한 꽃길만 걷게 될까요? 홈구장 리글리 필드에서 펼쳐지는 Chicago Cubs의 정규 시즌 직관은 물론 각종 원정 경기 등 다양한 MLB의 그들의 경기를 직관할 수 있는 시카고 컵스(Chicago Cubs) 경기 티켓 구매 및 판매를 스텁허브에서 쉽고 편리하게 함께하세요!
108년 만에 월드 시리즈 우승을 만들어낸 컵스!
1870년 시카고 화이트 스타킹스를 시작으로 미국 스포츠 역사상 한 도시에서 가장 오래 연고를 두고 있는 시카고 컵스. 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지만 그들에게는 찬란한 역사보다는 보스턴의 레드 삭스의 ‘밤비노 저주’와 함께 메이저리그 최고의 저주라고 불린 ‘염소의 저주’로 1908년 월드 시리즈 우승 이후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월드 시리즈 우승을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2016년, 71년 만에 월드 시리즈에 진출하며 클리브랜드 인디언스를 꺾고 108년의 길었던 저주를 푸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 중심에는 컵스의 미래이자 현재인 앤서니 리조, 크리스 브라이언트, 카일 슈와버 에디슨 러셀, 카일 헨드릭스 등 젊은 슈퍼스타들이 중심에 있었습니다. 긴 저주를 깨고 화려한 왕의 귀환을 알린 시카고 컵스의 미래는 기대해도 좋을 것입니다.
덕장 조 매든 감독과 평균 20대 중반의 젊고 재능이 넘치는 컵스의 멋진 타선을 현장에서 느끼고 싶다면 지금 시카고 컵스(Chicago Cubs) 티켓팅을 놓치지 마세요! 오대호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담쟁이덩굴이 외야를 둘러싸고 있는 개성 만점의 리글리 필드에서 펼쳐지는 최고의 경기를 현장에서 관람하세요. 컵스 선수들은 최고의 경기를 여러분에게 선사할 겁니다.
역사와 재미가 공존하는 리글리 필드
1916년부터 지금까지 컵스의 홈구장으로 사용되고 있는 리글리 필드는 역사와 재미가 공존하고 있는 구장입니다. 리글리 필드 정문에는 바로 컵스의 레전드 어니 뱅크스와 빌리 윌리엄스의 동상이 자리해 있습니다. 두 동상의 주인공 중 ‘미스터 션샤인’ 어니 뱅크스는 통산 무려 512홈런과 1636타점을 기록한, 시카고 사람들이 마이클 조던 이전에 가장 사랑하는 스포츠 선수였습니다. 어니 뱅크스와 빌리 윌리엄스 말고도 론 산토, 라인 샌드버그, 그렉 매덕스, 새미 소사 등 수많은 전설들이 리글리 필드를 누볐습니다. 또한 한국 메이저리그 팬들에게는 박찬호 선수가 첫 승을 기록한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리글리 필드에는 역사와 함께 소소한 재미가 있는 이벤트가 함께 합니다. 바로 7회 초 종료 후의 스트레칭 타임과 함께 중계진들과 팬들이 다 함께 부르는 “Take me out to the ball game”입니다. 지금은 어느 미국 야구장에서도 7회 초가 끝나면 팬들이 일어나서 다 함께 부르는 노래이지만 이것을 메이저리그의 전통으로 자리 잡게 한 일등 공신은 컵스의 전 장내 아나운서 해리 캐리였습니다. 캐리는 1982년부터 컵스의 장내 아나운서를 시작하며 7회 초가 끝나면 팬들과 함께 노래를 불렀고 이것이 전파를 타며 메이저리그의 전통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즐거운 야구 경기와 소소한 이벤트가 공존하는 컵스의 경기를 직접 관전하고 싶다면 스텁허브에서 시카고 컵스(Chicago Cubs) 경기 예매 및 양도를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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