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쉬 인베이젼의 대부’ Def Leppard
영국 음악이 미국 대륙을 침공하는 것처럼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현상을 ‘브리티쉬 인베이젼’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아델, 샘 스미스, 노엘 갤러거 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1980년대에 벌써 영국 음악의 자존심을 지킨 원조 꽃미남 밴드가 있다는 걸 아시나요? 바로 Def Leppard입니다. 1977년 Joe Elliott을 필두로 결성된 5인조 메탈 락 밴드인 데프 레파드는 21세기에 와서도 여전한 인기와 더불어 헤비메탈 고유의 스피릿을 뽐내고 있습니다. 1980년대에 각종 음악 차트 1위를 휩쓸며, 미국에서만 1천2백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한 그들의 저력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브리티쉬 락의 전통을 느껴보고 싶다면, 폭발적인 에너지에 몸을 맡겨 보고 싶다면 글로벌 티켓 마켓 스텁허브에서 Def Leppard 티켓 구매를 이용해 보세요. 내한 공연 및 전 세계 콘서트 입장권을 모두 사고 팔 수 있습니다. 완벽주의로 유명한 밴드 멤버들의 피와 땀이 어린 노래들을 라이브로 즐기며 심장 터질 것 같은 락 스피릿을 즐겨 보세요. 새로운 음악의 지평을 넓혀줄 것입니다.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팝송 중 하나!
1980년대 초반 뉴 웨이브 오브 브리티쉬 헤비메탈이라는 새로운 흐름을 타고 등장한 귀머거리 표범이라는 뜻의 데프 레파드는 꽃미남 밴드의 최대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비주얼적 매력을 극대화하는 뮤직 비디오를 적극 활용했던 그룹입니다. 그러나 단순히 얼굴로만 인기를 끌었던 그룹은 아닙니다! 영국 헤비메탈 역사의 산 증인답게 그 음악성을 인정받아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팝송 1001곡에 당당히 "Rock of Ages"라는 노래를 올렸습니다. 지금까지 쓰인 모든 찬송가를 비웃는 노래라는 비화가 있는 만큼 가볍고 기분 전환하기 좋은 곡입니다. 보컬 트랙을 층층이 겹쳐놓아 마치 응원단의 함성처럼 들리기도 하는 특징을 지닌 이 노래! 꼭 들어봐야만 하는 노래입니다. 이외에 미국 차트를 휩쓸었던 ‘Hysteria’, ‘Pour Some Sugar On Me’ 등의 곡들 또한 한번 들으면 그 매력에서 헤어 나올 수가 없는 명곡들입니다. 막강한 사운드로 전 세계 메탈 팬의 심장을 때리는 기타 리프를 즐겨보세요! 주옥같은 명곡들을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가는 Def Leppard 티켓은 마치 헤비메탈의 교과서를 보는 것 같은 황홀한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Def Leppard 공연 티켓팅은?
데프 레파드를 조금이라도 알고 있는 팬들에게는 절대 잊을 수 없는 유니크한 특징이 있습니다. 바로 한쪽 팔로 칠 수 있는 특수 드럼인데요. 미국 시장을 초토화시켰던 그들을 신이 시샘했는지 그룹의 드러머인 ‘릭 앨런’이 교통사고로 한쪽 팔을 잃게 되는 불운이 찾아왔었습니다. 이런 불운에도 절대포기하지 않고 멤버들과 함께 노력한 끝에 한쪽 팔로 칠 수 있는 특수 드럼을 제작했던 것이죠! 절대 포기 하지 않는 끈기와 용기 그리고 멤버들과의 우정, 정말 영화와 같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정이 만들어 낸 음악, 폭발적인 드럼 비트 그리고 열광적인 포효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싶다면 스텁허브의 Def Leppard 티켓 구매를 이용해 한국에서 열리는 내한 공연은 물론 미국과 영국의 락 페스티벌의 공연 일정을 확인해보세요. 전 세계 각지에서 열리는 콘서트 티켓을 모두 안전하게 구매, 판매는 물론 양도까지 진행할 수 있습니다. 서두르면 서두를수록 더 좋은 좌석에서 귀머거리 표범의 울음소리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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