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사운드의 계보를 잇는 James
영국 음악의 특징 중 하나는 지역적 특색이 두드러진다는 것에 이견이 있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맨체스터 지역은 일명 ‘매드체스터 사운드(Madchester Sound’’ 또는 ‘맨체스터 사운드’라는 이름으로 지역적 특색이 하나의 장르화되기까지 했는데요, 해피 먼데이즈, 뉴 오더 등과 어깨를 견주는 밴드 James의 황홀한 선율에 빠져들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다소 흔한 이름을 그룹명으로 내걸었지만 음악성은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순도 높은 고 퀄리티의 사운드를 데뷔 이래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7인조 밴드 제임스는 왠지 모르게 나른한 오후가 생각나는 감각적인 연주가 특징입니다. 1982년 음악과 축구의 도시 맨체스터에서 결성된 이후 21세기에 들어서도 꾸준히 활동하는 그들은 이제 전세계 곳곳의 얼터너티브 록 팬들을 열광케 하고 있습니다. 댄서블한 비트와 록 음악을 결합한 맨체스터 사운드가 무엇인지 궁금 했다면 이번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 글로벌 티켓 마켓 스텁허브에서 본고장 맨체스터 사운드 현장으로 이끌어줄 James 내한 공연은 물론 영국 현지의 공연 입장권까지 모두 사고팔 수 있습니다. James 티켓 구매를 통해 맨체스터로의 몽환적인 음악 여행을 떠나보세요.
유니크한 몽환적 선율을 연주하는 그룹
1982년 맨체스터 대학에서 보컬을 담당하는 팀 부스가 짐 글레니 등의 멤버들을 만나면서 결성한 그룹 James! 맨체스터 사운드의 대부라고 할 수 있는 The Smiths의 웅얼 웅얼거리는 듯한 보컬 톤, 뉴 오더의 일렉트로닉 비트 등 맨체스터에서 탄생한 여러 음악적 개성들을 체화해 그들만의 음악으로 승화시켜 맨체스터 인디 씬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었습니다. 1985년에는 스미스의 영국 투어 오프닝에 서며 포스트 스미스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었는데요, 1993년에 발표한 ‘Something’이라는 곡은 분명히 중간 중간 스미스를 연상케 하기도 합니다. 어느덧 떠오르는 루키에서 확실한 히스토리를 지닌 선배 가수가 되어 음악적으로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불어넣고 있는 James! 시대를 풍미한 영국 인디 팝의 전설을 직접 만나 보고 싶으신가요? 전세계적으로 2500만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한 밴드답게 그들의 공연은 숨 쉴 틈 없이 명곡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른한 색채, 몽환적인 선율, 어둡고 진지한 사운드가 지루할 새 없이 귓가를 두드리는 공연의 현장에 함께 하세요. James 티켓을 통해 맨체스터 음악의 진수를 경험하는 것은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입니다!
국내외 James 공연 티켓팅을 하려면?
노엘 갤러거 와 리암 갤러거의 오아시스처럼 한번 해체한 그룹이 다시 재결합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닌데요, James 또한 2001년에 한번 해체를 했다가 2007년에 재결성에 성공해 이들의 음악을 기다려온 많은 팬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공백 기간 동안 더욱 관록을 쌓아온 것인지 이 이후에도 녹슬지 않은 감각으로 꾸준히 좋은 음악을 들려주고 있는데요. 비온뒤 땅이 굳듯 더욱 단단해진 이 노장 밴드는 매우 세련된 감각 또한 자랑합니다. 특히 헝가리 출신의 떠오르는 애니메이터 피터 바츠와 함께 만든 스톱 모션 타입의 애니메이션 뮤직 비디오 ‘All I’m Saying’을 보면 그 감각에 놀랄 수 밖에 없습니다! 세련된 비트, 나른하고 몽환적인 리듬에 귀를 맡기며 음악이 주는 에너지에서 힘을 얻는 사람이라면 지금 당장 스텁허브에서 국내외 James 콘서트 일정을 확인해보세요. 스텁허브에서라면 손쉽고 안전하게 티켓을 구매, 판매, 양도할 수 있습니다. James 티켓 구매를 통해 감동 가득한 음악의 현장에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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